괌 어드밴쳐 짚라인
힐튼 호텔 뒤에 있는 곳이면, 저희가 다녀온곳이 맞을거에요 서핑이랑 같이 운영하는 곳 같은데, 짚라인으로 크게 다칠수 있는 곳입니다 운영하는 사람들 전문가 아니구요 동네에서 심심해서 하는 정도입니다 짚라인 설비 엄청 낙후되어 있고 안전 장치랄게 없어요 오로지 타는 사람이 손으로 눌러서 속도 조절하고 멈춰야 해요 안멈춰지면 그냥 철제 기둥에 박는겁니다 이렇게 안전장치가 없다면 설명이라도 해줘야 하는데 대충 봐주고 그냥 방치해요 저희 어머니 언니 모두 다 다치고 피났지만 여기 직원들 하는거 아무것도 없이 서있기만해요 멈추고 싶었지만 중간에 내려가는 방법도 없어요 다친 손으로 타고 내려와야해요 분위기 망치고 싶지 않아서 그냥왔지만 진심 생각할수록 화가납니다 사람이 다쳤는데 계속 사진 찍겠냐고 물어보고, 나중에 거지같이 찍은 사진 사겠냐고 물어보는데 너무 화가나고 별 1개도 아깝습니다 이런 시설 액티비티 장사하는 곳은 없어져야 해요